회원작품

** 최은희님 편백나무 침대 **

공실장71 2009. 11. 4. 15:21

 

 

 

           

            

          다치는 것은 안무서운데 피만 보면 운신다더니 침대 잘 만들고 나서 조그마한 소품 만들다가

          살짝 아주 쪼금 다치시더니 정말 우시더군요.....

          대개의 경우 연고 바르고 밴드 하나 붙이면 끝나는 아주 가벼운 상처였는데,

          마침 작업중이시던 회원중에 간호사쌤이 계셔서 붕대로 감아 주셨습니다.....

         

          지금쯤 다친 손가락은 다 낳았겠죠......

          항상 조심하시구 열심히 만든 침대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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