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 활과 화살 **

공실장71 2009. 3. 6. 13:47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집 큰아들 녀석이 또 묻더군요...

         " 엄마 선생님께서 활과 화살 만들어 올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해서 내가 손들었어 "  라고

 

         이녀석 항상 묻지도 않고 만들어 가는건 무조건 말로만 통보한다....

         하긴 뭐 내가 만드는것도 아니고 아빠의 몫이니 난 바로 전화를 한다...

         그럼 간단하게 해결 .....ㅋㅋ

 

         퇴근하는 아빠의 손에 들려 온 요녀석들 신기하게도 화살이 자~~알  날아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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